
- 롯데웰푸드 - 스튜디오드래곤 두번째 협업,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호빵 선보여
- 1997년 배경에 맞춘 드라마와 극중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
- 레트로 감성 패키지와 소비자가 좋아하는 단팥, 옥수수, 야채, 피자 네 가지 소재 활용
롯데웰푸드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드라마 ‘태풍상사’와 컬래버레이션 한 기린호빵 4종(단팥, 옥수수, 야채, 피자)을 선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과 작품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제품 출시 및 연계 마케팅 활동관련 업무협약을 2024년 맺은 이후 두번째 협업이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기에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드라마 속에서 기린호빵은 주인공의 아버지를 떠올리는 추억의 매개체로 활용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태풍상사’ 4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9%, 최고 9.8%, 수도권 가구 평균 8.5%, 최고 9.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롯데웰푸드는 태풍상사와의 컬래버를 적극 활용해 태풍상사의 IP를 제품 전면에 온팩했고 브랜드인 기린 역시 레트로 감성의 글자체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드라마 속 아버지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호빵을 먹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담긴 호빵’이란 문구도 패키지에 추가했다.
이번에 출시한 태풍상사 컬래버 기린호빵 4종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단팥, 옥수수, 야채, 피자 등 네 가지 소재를 활용해 출시했다. 단팥호빵은 부드러운 단팥앙금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고, 옥수수호빵은 통팥앙금을 사용해 달콤함과 통팥의 식감을 살렸다. 야채호빵은 야채 속을 대파 기름에 볶아 풍미를 더했고, 피자호빵은 치즈와 토마토 소스로 피자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는 태풍상사와 함께한 기린호빵 4종은 10월 21일부터 전국 할인점과 시판 채널에서 단팥호빵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부터는 구매 인증을 통해 기린호빵 와펜을 증정할 예정이고, 이후 드라마 방영에 맞춰 추가적인 이벤트 역시 준비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기린 호빵과 태풍상사와의 컬래버를 통해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담아봤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기린호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첨부 : 롯데웰푸드 드라마 ‘태풍상사’ 기린호빵 4종 출시 관련 이미지 1부
사진1_롯데웰푸드 X 태풍상사 컬래버 기린호빵 4종 이미지
[롯데웰푸드 소개] 롯데그룹의 모기업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1967년 설립 이래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국내 식품 산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자일리톨, 가나, 빼빼로, 꼬깔콘, 카스타드, 마가렛트, 몽쉘, 월드콘, 돼지바, 식사이론, 의성마늘햄, 파스퇴르를 포함해 유지, 식자재 사업까지 유아동부터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7개 글로벌 현지법인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이어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