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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전개
2023-10-19

 

- 11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캠페인으로 누적 혜택 인원 약 47만명에 달해

- T map에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광고 진행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11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행사에 누적 혜택 인원이 약 47만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진행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음번쩍껌’과 ’자일리톨’ 그리고 얼린 생수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캠페인은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가락시장,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 기흥휴게소(부산방향) 등 전국  18개 장소에서 진행됐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T map에 졸릴 땐 ‘졸음번쩍껌’을 활용한 졸음운전방지 광고를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했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2월말까지 캠페인을 연장 운영한다.

 

한편, 코로나 엔데믹에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껌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3년 1분기 전년 동기간 대비 10%이상 매출이 신장하였다. 특히 ‘졸음번쩍껌’은 전년비 60%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졸음번쩍껌’에는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있고, 강력한 휘산작용을 하는 멘톨향, 페퍼민트향이 입과 코를 시원하게 만들어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