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 직꾸닭’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찰떡 조합 ‘꾸맥’ 간식 증정 이벤트

- 첫 외부기업 대상 ‘꾸맥’ 홍보 행사…치맥, 피맥 잇는 간식 조합 적극 홍보

- 롯데제과 직꾸닭 6월 출시 이후 200만개 이상 팔려…지속적인 홍보이벤트 계획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의 맛있는 만남 ‘꾸맥(직꾸닭+맥주)’이 본격적인 직장인 대상 홍보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오피스어택’ 행사를 지난 25일 서울시 논현동 소재의 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피스어택은 간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양사의 제품도 체험하는 이벤트다. 지난 8월,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외부 대상 행사다.

이벤트는 ‘오늘 간식은 꾸맥이닭’라는 주제로 치맥, 피맥을 잇는 새로운 간식 조합 ‘꾸맥’ 조합을 소개했다. 쿠쿠전자 임직원들은 롯데제과의 직화구이 닭고기 ‘의성마늘 직꾸닭(직화꾸이닭)’과 롯데칠성음료의 무알콜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를 동료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출함과 피곤이 밀려오는 오후 3시경 기습적으로 열린 행사에 참여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돼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 됐다. 롯데제과는 이런 반응에 힘입어 오피스어택을 희망하는 기업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피스어택에 참여한 쿠쿠전자 임직원 김홍준씨는 “달콤 짭짤하면서도 다채로운 식감의 직꾸닭은 시원한 맥주와 찰떡궁합”이라며 “동료들과 맛있는 간식도 먹고 소소한 담화도 나누며 한 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의성마늘 직꾸닭’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간장소스로 재우고 직화로 구운 닭구이 제품이다. 특제 간장소스에 충분히 재워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풍미를 자랑한다. 230℃ 고온 오븐으로 1차 초벌하고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으로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후 5개월간 총 200만개 넘게 팔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오피스어택 행사는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꾸맥’ 조합으로 더 많은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