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오피스어택으로 롯데제과 및 롯데칠성음료 본사에 부스 마련해 직원 응원
- 직화 닭구이 ‘직꾸닭’과 무알콜 맥주 ‘클리어제로’의 찰떡궁합 간편 간식 제공
- 추후 기업 응모 받아 다양한 먹거리로 일상 속 즐거움 전달 예정
치맥, 피맥과 같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꾸맥(직꾸닭+맥주)’이 더위와 업무에 지친 직장인을 응원하러 나섰다.
롯데제과는 롯데칠성음료와 손 잡고 사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오피스어택 이벤트는 ‘오늘 간식은 꾸맥이닭’라는 콘셉트로 18일 롯데칠성음료 사옥, 25일 롯데제과 사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퇴근 전 졸음이 밀려오는 오후 시간대에 사무실을 기습적으로 찾아가 임직원들에게 간편 간식을 제공했다. 롯데제과의 직화구이 닭고기 제품인 ‘의성마늘 직꾸닭(직화꾸이닭)’과 롯데칠성음료의 무알콜 맥주인 ‘클라우드 클리어제로’의 꾸맥 조합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파티장 및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진 특별 공간에서 진행 된 오피스어택은 사내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돼 조기 종료 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이런 반응에 힘입어 추후 참여를 원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아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피스어택에 참여한 롯데제과 회계2팀 이은혜 사원는 “직꾸닭의 달콤 짭짤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이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이었다”며 “동료들과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의성마늘 직꾸닭’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간장소스로 재우고 직화로 구운 닭구이 제품이다. 소스 전문 셰프가 자연재료(사과, 배, 양파, 마늘, 생강)를 활용해 개발한 특제 간장소스에 충분히 재워 진한 단짠의 풍미를 자랑한다. 230℃ 고온 오븐으로 1차 초벌하고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으로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쁜 업무로 지친 직장인에게 에너지를 전달해 주고자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