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Chefood LAB’에서 남대현 요리명장의 두 번째 특별 행사 진행

- 큰 관심 속에 행사 30여분만에 준비 수량 모두 판매하며 조기 종료

- 남대현 명장, Chefood 브랜드 활성화 위해 개발 및 홍보 적극적인 지원

롯데제과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샵 ‘Chefood LAB(쉐푸드 랩)’에서 남대현 요리명장과 함께 두 번째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위치한 Chefood LAB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남대현 명장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출시한 Chefood 블렌딩 카레와 크런치치킨을 조합한 ‘Chefood 카레소스 아란치니 & 크런치치킨’을 선보였다. 아란치니는 리조또(볶음밥)를 주먹밥 형태로 튀겨내어 토마토 소스 등과 곁들여 먹는 이탈리아 요리로 남대현 명장은 Chefood 생크림버터 치킨카레와 토마토 비프카레를 소스로 재해석한 아란치니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예정됐던 행사는 시작한지 30분여만에 준비한 약 150인분을 모두 판매하여 조기 종료됐다. 큰 관심을 보이며 행사 시작 전부터 줄을 서는 고객들도 있었다. 메뉴를 구입한 한 고객은 “호텔 레스토랑에서나 만날 수 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만족스럽다”며 “간편식으로도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흥미롭다”고 말했다.

14번째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은 현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기술자문으로서 롯데제과의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Chefood를 비롯한 전반적인 간편식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맛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인지도 제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 5월에는 첫 번째 Chefood LAB 특별 메뉴 행사를 진행하며 간편식을 활용한 호텔식 레시피를 선보인 바 있다.

남대현 명장은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으로 지난 35년간 롯데호텔에서 몸담아 왔다. 다수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는 물론이고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가행사를 도맡은 베테랑 셰프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남대현 명장과의 협업 덕분에 누구나 쉐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 브랜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맛있는 Chefood 간편식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대현 명장은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으로 지난 35년간 롯데호텔에서 몸담아 왔다. 다수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는 물론이고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가행사를 도맡은 베테랑 셰프다.

한편, 대한민국 명장 제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제도가 지속된 지난 30여년 동안 요리 부문 명장은 남대현 명장을 포함해 14명에 불과하다.